시대(時代)와 세대(世代)를 아우르며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맛집의 또 다른 볼거리는 ‘원조’ 찾기다. 외관상으로는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운 먹자골목, 그러나 그 곳의 상징이자 변함없는 맛을 제공하는 원조맛집은 단 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맛집의 등장으로 매일같이 업데이트 되는 한국의 잇플레이스, 변화무쌍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원조맛집은 어디 일까
▣ 연간 약 250만 여명의 외국인과 약 1000만 여명의 내국인이 찾는 명소, 이태원
주식회사 DHE가 처음으로 선보인 ‘스모키 살룬’은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 2005년 이태원에서 매장을 론칭했다. 수제버거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던 때 등장한 ‘스모키 살룬’의 건강한 수제버거는 짧은 기간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태원 수제버거의 원조이자 이태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태원역 2번 출구로 연결되는 먹자골목에 위치한 ‘스모키 살룬’은 호주산 청정우의 목등심인 알목심을 사용하는 이태원 맛집으로 인스턴트 햄버거는 구현할 수 없는 도톰한 두께의 패티와 풍성한 육즙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공급 받아 맛은 기본, 안전하고 착한 먹거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모키 살룬’이 정성스레 만드는 수제버거는 앰뷸런스, 볼케이노, 빅아일랜더, 스파이시 밤, 뱀파이어, 치즈치즈버거 등이 있다.
▣ 이태원이 흥(興) 하는 이유
1997년 서울의 관광특구로 지정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태원은 약 2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이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타운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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