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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News] 2014년 외식업창업 전망, 건강과 웰빙 바람 거세진다
건강 열풍으로 시작된 웰빙 바람이 최근 외식과 유통업계 전반에 확산되면서, 관련 산업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건강과 관련한 식생활 문화는 한때의 유행이 아닌 지속성을 가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 대중적 메뉴, 건강을 생각한 조리법이 담긴 음식이 2014년 식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창업시장에서도 웰빙과 건강을 담고 있는 아이템들의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건강감자탕전문점 ‘男다른감子탕’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중적 메뉴에 맛과 건강을 함유한 보양음식을 선보이면서, 2013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2014년에는 브랜드 가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남다른감자탕’은 식용달팽이, 흑마늘, 한약재 등 기존의 감자탕이나 뼈찜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보양재료를 사용,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건강을 테마로 한 창업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경기 및 계절 변동에 영향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보양의 효과를 더한 것이 사계절 건강보양식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 ‘좋은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신념 아래 마늘의 힘, 달팽이의 영양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한국적 웰빙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특히 노화방지와 관절보호, 남성에게 좋은 영양이 풍부한 ‘본좌뼈전골’은 풍부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음식에 사용되는 식용 달팽이는 콘드로이황산이라는 활력성분이 들어 있어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남다른감자탕’은 본사의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프랜차이즈 관리시스템 도입·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건강감자탕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감자탕체인점 ‘男다른감子탕’ 관계자는 “건강한 남성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건강감자탕 개발에 몰두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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