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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코리아인터뷰자료
에이프로코리아


채용 취약 계층에 서비스를,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채용을 서비스하다.

파견직을 관리하는 아웃소싱기업, 헤드헌팅 기업에서 10년이 넘게 경력을 쌓았습니다. 두 곳 모두 기업에 인재 채용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입사 대상, 채용과정, 채용 프로세스 등 모든 것이 달랐습니다. 박지은 대표는 두 곳에서 경력을 쌓으며 장단점 그리고 차이점을 면밀하게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아웃소싱 기업과 헤드헌팅 기업의 장점만을 모아 2013년 '에이프로코리아'를 설립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맞춰 수준 높은 지원자들을 비정규직, 파견직이 아닌 95% 이상 정규직 포지션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분야와 관광, 외식, 레저분야(골프장) 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박지은 대표

Q.  에이프로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0년 이상 채용 관련 기업에서 일하면서, 국내 채용에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파견직과 비정규직이 늘면서 구직자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반대로 기업들은 포지션에 맞는 인재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죠. 양쪽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하우를 살려 '에이프로코리아'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에이프로코리아는 어떤 조직이고, 무엇이 강점입니까?
비지니스적으로 굉장히 깔끔합니다. 물건을 쌓아둘 필요도 없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재료비도 거의 없습니다. 축적된 자료와 제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노하우를 업무에 잘 녹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서비스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파견과 헤드헌팅의 장점만 모아 서비스하는 회사는 아마도 저희 말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직도 깔끔하게 운영됩니다. 정규직 직원과 프리랜서로 이뤄져 있는데요. 업무는 매달 일정 부붐 정해있게 때문에, 잘 가춰진 시스템 안에서 각자 맡은바 업무를 잘 처리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회사를 경영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은 없었나요?
제가 굉장히 '워커홀릭'이었습니다. 그러다 아이를 출산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면서, 회사에 운영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기간 직원들께서 하나 된 마음으로 보조를 잘 맞춰 주어서, 위기 없이 회사가 운영되었습니다. 채용의뢰를 주신 회사에서 빠른시일내 구인을 못 해줄 경우 신뢰를 잃고 고객사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죠. 제가 업무 컨트롤을 많이 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떄문에.. 회사를 접어야하나? 라고 생각했을 만큼 최고 위기의 순간이었는데요. 순탄하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준 구성원에게 감사합니다.

Q. 에이프로코리아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분인가요?
요즘 소위 말하는 '스펙'을 보지 않아요. 학력. 토익 높은 스펙을 가진 분들은 물론 잘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가장 좋은 성과를 만듭니다. 실제로, 경력 단절되었던 여성 2분이 업무적으로 가장 성과가 좋았습니다. 아이를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드렸고, 재택근무까지 배려해 드렸습니다. 에이프로코리아에 필요한 인재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갖은 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표님에게 '에이프로코리아' 란?
제가 설립한 기업이고, 앞으로도 제가 꾸려나갈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실업률이 높고, 중소기업은 채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자리 매칭이 안되고 있는거죠. 
에이프로코리아는 여기에 책임을 느끼고, 구직자에게 좋은 정쥬직 채용자리를 매치해주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피스N 굿잡 큐레이터 경지수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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