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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그랜드오픈 `카레이싱 인제시대 활짝`
㈜인제스피디움이 25~26일 준공식과 '그랜드 오픈 페스타'를 개최하고 강원 지역 발전과 모터스포츠 산업 대중화의 첫 포문을 열었다.
그 첫 행사로 5월 25일 오전 인제 스피디움의 준공식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인제 스피디움의 준공을 축하하는 공식 기념행사에는 SBS 윤세영 명예회장을 비롯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이순선 인제군수 외 정재계 주요 인사, 태영건설, 포스코ICT, KRF,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주주사, 언론, 자동차, 스폰서 등 모터스포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준공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기념 식수식, 정초석 제막 등의 순서들로 진행됐으며, VIP 참석자들은 준공 행사 후 인제 스피디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서킷, 호텔, 콘도 등 주요 시설 보고 및 전경 시찰에 나섰다.
그랜드 오픈 이틀째인 26일에는 고적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사전 이벤트가 열려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개막 이벤트는 자동차 스턴트 묘기와 한류스타 장근석의 시승식으로 구성됐고, 장근석은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개장 이후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주행한 첫 번째 연예인이 됐다.
이어 서킷 스타트라인에서는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 결승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인제 스피디움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걸과 어린이 합창단이 등장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최문순 강원도 지사와 이순선 인제군수의 축사와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이후부터 B드라이버 결승전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대회에서의 모터스포츠 한일전이 6년 만에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에서는 7개팀 22명의 드라이버가 11대 차량으로 출전하며, 일본에서는 15개팀 40명의 드라이버와 20대 차량이 출전해 총 31대의 자동차들이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서로의 기량을 뽐냈다.
㈜인제스피디움 정필묵 대표이사는 "인제 스피디움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테마파크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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